김서윤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03일

글로벌 트러스티드 ID 솔루션 선도기업 HID 글로벌(HID Global®)은 ‘2026 보안 및 신원 현황 보고서(2026 State of Security and Identity Report)’를 발표하고 7대 보안 트렌드를 제시했다.
HID 글로벌, ‘2026 보안 및 신원 현황 보고서’ 발표… 신뢰, 보호, 선택 중심 7대 보안 트렌드 ‘제시’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보안 및 IT 전문가, 최종 사용자, 산업 파트너 등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들은 신원 관리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 및 디지털 환경이 점점 융합됨에 따라 보안 리더들은 신뢰 구축, 보호 수준 강화는 물론 사용자 선택권 보장을 중심으로 신원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HID 글로벌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신뢰·보호·선택 세 영역을 중심으로 보안 전략을 재편하는 7대 트렌드를 제시했다. 7대 트렌드는 △신원 관리 전략 고도화 △모바일 자격증명 확산 △생체인식 기반 출입 통제 확대 △실시간 위치추적(Real-Time Location System, RTLS)의 주류화 △물리 및 디지털 신원 융합 가속화 △전자태그(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RFID)의 인프라화 △통합형 신원·보안 플랫폼 중심 투자 등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원 관리는 전체 응답자의 73%가 최우선 과제로 꼽을 만큼 전략적 중심축으로 부상했다. 조직들은 개별 자격증명 시스템을 넘어 물리 및 디지털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거버넌스 체계로 전환하고 있으며, 모바일 자격증명 역시 편의성보다 보안 강화 목적이 주요 도입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체인식 기술은 다중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MFA)을 넘어 핵심 출입 통제 수단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아울러 RTLS는 의료·제조·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RFID는 자산 추적과 재고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