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02일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4월 1일 '계양실버농장'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계양실버농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 속에서 신체활동을 이어가고,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계양구의 대표 노인복지 사업입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개장 현장을 방문해 농장 운영 전반과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5세 이상 481명 선발, 11월까지 자율 재배
구는 계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850명의 신청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노인 순으로 총 481명을 선발했으며, 선정된 어르신들에게 농장을 무료로 분양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오는 11월까지 각자 원하는 작물을 자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계양실버농장은 단순한 텃밭 운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관계 형성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매년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실버농장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