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윤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3기에 420개 기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12.4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3기'에 420개 기업이 지원하며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기 7대 1, 2기 12대 1을 웃도는 역대 최고 경쟁률입니다. 지원 기업 가운데 175개 사는 경기도 이전 조건에도 신청했습니다.
이 사업은 기후테크 예비 유니콘 발굴·육성을 목표로, 기업가치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투자 연계를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 보육에 그치지 않고 실증과 투자, 해외 진출까지 연계하는 구조를 갖춘 점이 특징입니다.
핵심 프로그램인 '스프린트-X'는 기술·시장·사업 구조를 통합 진단하고,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별 스케일업 전략과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합니다.
선정 기업에는 글로벌 실증과 해외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국내 대·중견기업과의 개념검증(PoC), 기후테크 펀드를 보유한 벤처캐피털(VC)·기업형 벤처캐피털(CVC)과 1대1 투자 밋업 및 후속 투자 연계도 지원합니다. CES, 에디슨 어워즈, 슬링샷 등 글로벌 챌린지 참가 지원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