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7일

켄 다카오(Ken Takao) 골든트리 에셋 매니지먼트 일본 사업 개발 프린시펄 겸 총괄
운용자산 약 70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골든트리 에셋 매니지먼트(GoldenTree Asset Management)가 켄 다카오(Ken Takao)를 일본 사업 개발 프린시펄 겸 총괄(Principal and Head)로 영입했다. 신설된 이 직책은 골든트리 도쿄 사무소에 기반을 두며, 다카오 총괄은 일본 대표 역할도 겸임하며 최고경영자(CEO) 캐시 서덜랜드(Kathy Sutherland)에게 보고하게 된다.
다카오 총괄은 20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과 일본 국내에 깊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Fortress Investment Group)에서 고객·상품 솔루션 그룹 이사를 역임한 뒤 골든트리에 합류했다.
서덜랜드 최고경영자는 "20년간 일본 투자자들은 우리 펀드와 CLO의 중요한 투자자이자 상품 판매 파트너였다"며 "일본 투자자들이 기회추구형 크레딧, 사모 크레딧, 부실채권, 이머징마켓 채권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현지 입지를 확장하고 이 지역에서의 관계를 심화하게 돼 기쁘다. 일본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다카오 총괄을 골든트리 팀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다카오 총괄은 "골든트리는 크레딧 유니버스 전반에 걸쳐 가치 투자에 대한 엄격하고 검증된 접근 방식을 고수하며, 25년간 차별화된 수익을 제공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일본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크레딧 전반에 걸쳐 투자를 다각화하는 가운데 현지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관계를 심화하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골든트리의 성과 중심 철학과 투자 탁월성에 대한 헌신이 일본 투자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골든트리 에셋 매니지먼트 소개
골든트리(GoldenTree)는 임직원 소유의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하이일드 채권·레버리지드론·사모 크레딧·부실채권·구조화 크레딧·이머징마켓·부동산·사모펀드·크레딧 테마 주식 등 크레딧 유니버스 전반의 기회를 전문으로 한다. 스티븐 타난바움(Steven Tananbaum)이 2000년에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적인 글로벌 크레딧 자산운용사 중 하나로, 주요 공적·기업 연기금, 대학기금, 재단, 보험사, 국부펀드를 포함한 기관투자자를 위해 약 700억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32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뉴욕, 런던, 도쿄, 두바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