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4. 02.

곡성군 옥과천에 LED 경관조명 설치…야간 감성 명소로 탈바꿈

by 이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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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02일

곡성군이 옥과천 일대에 감각적인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수변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야간 휴식 공간이 제공되고,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가 생기면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군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하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 연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산책로 일대에는 연분홍과 화이트 계열 조명을 활용해 벚나무 경관을 정비했으며, 야간에도 밝고 안정적인 보행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경관조명 조성으로 주민들은 야간 시간대에도 편리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방문객들에게도 새로운 야간 관광 자원이 마련됐습니다. 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은 옥과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옥과 소재지 중심 하천인 죽림천에도 디자인 조명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죽림천은 주민 통행이 많은 생활권 하천으로, 경관 개선이 이뤄질 경우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군은 죽림천에 디자인 조명을 도입할 경우 옥과천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야간 경관축을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재지 전반을 아우르는 야간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입니다.

곡성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 개선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