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민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0일

금천신용협동조합이 금천문화재단에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정석 금천신협 상임이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금천신용협동조합(이하 금천신협)과 함께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역 금융기관인 금천신협이 금천공립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금천구 도서관 16곳 운영 중인 금천문화재단
재단은 현재 금천구립도서관 4곳과 공립작은도서관 12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는 작은도서관 중심의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확산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달식은 3월 20일 오전 금천신협 본점에서 개최되었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천신협은 금천문화재단에 총 6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공립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주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기부금 활용 방안
기부금의 주요 사용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업들이 추진됩니다.
- 참새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 '북쉐프와 함께하는 책볶음밥' 연계 후속 프로그램 지원
- 공립작은도서관 '오픈라이브러리데이' 행사
이를 통해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주민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사랑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금융기관이 문화 기반 조성에 함께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작은도서관이 주민 참여 중심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070-8891-683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