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4. 26.

거창군, 경남도·교육청과 ‘2026 교육발전특구 현장 컨설팅’ 실시

by 이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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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24일

거창군이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점검에 나섰습니다.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군청에서 경상남도 교육인재과 사무관,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장학관, 거창교육지원청 장학사, 거창군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거창군이 요청한 희망 분야를 중심으로 특구사업 성과관리, 로컬유학 연계 특화사업 추진 방향, 교육혁신 거버넌스, 지산학 협력 방안,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 대비 지자체 준비 사항 등 운영 전반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거창군은 2024년 7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돼 3년간 매년 거창군과 거창교육지원청이 함께 30억 원 규모 내에서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거창군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맞춤 진로진학 프로그램(EBS 강사 초청 학습전략 설명회), 초등학생 역량강화 영어 캠프, 글로벌리더 영어 사이버 스쿨, 드론스포츠 클러스터 조성, 1인 1예술 특화교육(청소년문화의집 밴드교실 운영),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운영, 초등학생 역사문화탐방, 청소년 진로지원 꿈캠프, 토크 콘서트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거창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2027년부터 2028년까지의 정식 지정을 목표로 매년 사업 성과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교육혁신 선도, 앞서가는 거창형 교육발전특구라는 자체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어 지역민과 소통하며 사업 성과를 공유해 왔습니다.

또한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에 부합하는 특구 운영을 위해 거창군만의 계획·집행·점검·효과 창출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식 지정에 대비한 관리·운영 방안을 수립해 추진 상황과 사업비 집행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거창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 운영과 정식 지정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내고, 지역 맞춤형 특화교육을 바탕으로 교육 성장 환경을 만들어 교육이 지역소멸 극복과 지역 발전·상생을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