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준 | 기자 2026년 04월 10일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서포터즈 별하단 2기 발대식 현장
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현주)가 지난 2월 27일(금)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1388서포터즈 별하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 및 발대식에는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 내 민간자원인 1388청소년지원단 등 총 18명이 참석해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선출, 1388서포터즈 '별.하.단' 위촉장 수여, 선서식, 단원 소개 및 연간 활동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별처럼 밝게 빛나다'라는 의미를 지닌 '별.하.단'은 후기 청소년(대학생)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으로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안전망 보조, 위기청소년 발굴 및 예방 활동, 심리·정서적 지원, SNS 홍보 등 위기청소년과 지원 체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2기는 서울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 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단원들은 올 한 해 동안 2개 팀으로 나뉘어 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 상담), 위기 예방 캠페인, 정서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1388청소년지원단의 핵심 자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2기 대표 단원은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일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열정 가득한 서포터즈들의 모습에 힘입어 위기청소년 지원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화답했다.
오현주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 문제가 다변화되는 시기에 1388청소년지원단과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