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30일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강남구청(가족정책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청소년육성회, 경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도박·마약·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청소년 범죄 예방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추진했다.
두 기관은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일대에서 '2026년 1·2·3차 지역 아웃리치' 활동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활동은 언주중학교(3월 12일), 경기고등학교(3월 19일), 언북초등학교(3월 30일)에서 진행됐으며, 총 1,50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아웃리치는 학기 초 청소년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고려해 선제적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청소년 도박·마약 등 중독성 범죄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 주간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홍보물품 배부와 현장 안내를 통해 두 기관의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능)청소년 발굴·연계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상담 및 학습·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의 연계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강남구청(가족정책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청소년육성회, 경찰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더나은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미화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예방과 지원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아웃리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상담, 학습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