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7일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본격적인 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해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진달래 시즌 맞아 '친절·정직한 시장 만들기'
강화군은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지닌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친절·정직한 시장 만들기'를 핵심 메시지로 삼아, 가격 투명성 확보와 간편결제 도입 등 공정한 상거래 실천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총력
강화군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지원: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키오스크 설치 등 총 50개 점포에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
-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올해 1월 관내 주요 상권 3곳을 신규 지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대응 강화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안내
중동 정세·유가 변동 영향 예의주시
강화군은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등 대외 경제 여건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 대응과 보조를 맞추면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소상공인은 강화군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자 지역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