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5일

송영국 작가의 산티아고 순례기 '길 위에서 길을 묻다'가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6위에 올랐다
페스트북이 출간한 송영국 작가의 신작 인문 에세이 '길 위에서 길을 묻다: 삶, 그 신비한 여정이 답하는 인생의 지혜'가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6위에 등재됐다.
'길 위에서 길을 묻다'는 저자가 두 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쌓은 사유와 경험을 담은 작품이다. 순례길의 여정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사상을 교차하며 개인적 상처와 사회적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찰을 수록했다. 작가는 책 속에서 자신의 경험을 넘어 다양한 삶을 조명하며 '삶의 길(道)'을 묻고, '삶의 길은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며 작동하고, 끝내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송영국 작가는 35년간 한국과 미국의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근무한 전문가다. 두 번의 뇌수술을 겪으며 삶의 궁극적인 목적과 의미를 성찰하게 됐고, 은퇴 후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다.
작가는 "나의 지나온 시간을 들여다보며 그 속에 묻어 있는 감사와 반성의 자각을 일깨워봤다. 평범한 삶을 살아온 일상의 이야기가 책을 읽는 독자와 교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고, 고단한 삶에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하는 것이 이 책을 쓴 계기이자 가장 큰 보람"이라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감을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이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인생의 전환점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인문 에세이라며, 삶의 근원적인 의미를 탐구하는 저자의 진정성이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어 베스트셀러 진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서점 독자들은 "우리가 어떤 길 위에 서 있고,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 깊게 고민하게 만들어준다", "선배님께 좋은 조언을 들은 기분이 들었어요" 등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길 위에서 길을 묻다: 삶, 그 신비한 여정이 답하는 인생의 지혜'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 관련 스토리는 송영국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