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2026. 04. 13.

패스트캠퍼스, 국내 최초 'VLA 자율주행 로봇 개발' 교육 과정 출시… 피지컬 AI 인재 양성

by 윤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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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3일

패스트캠퍼스 VLA 자율주행 로봇 개발 교육

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가 국내 최초 'VLA 자율주행 로봇 개발' 교육을 론칭했다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김동혁)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가 국내 최초로 'VLA 자율주행 로봇 개발' 커리큘럼을 선보였다. AI 교육 콘텐츠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피지컬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최근 생성형 AI가 디지털 환경 혁신을 이끈 데 이어, 실제 물리 환경에서 AI가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봇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빅테크 기업들은 AI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피지컬 AI 플랫폼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과정은 피지컬 AI 핵심 기술인 VLA(Visual-Language-Action)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VLA는 시각과 언어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환경에서 적절한 행동을 수행하는 모델로,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모든 강의는 6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실제 로봇 배포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피지컬 AI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내재화할 수 있다.

학습 과정은 단계적으로 심화되는 구조다. 1주차에는 피지컬 AI의 기본 개념과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 설계를 실습하며 'Agentic VLA' 시스템의 필요성을 이해한다. 이후 알고리즘 기반 '시스템1'과 LLM을 활용한 고차원 의사결정 체계인 '시스템 2'를 구현하고, 객체 탐지 기술과 결합해 'Agentic VLA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피지컬 AI의 오프라인 배포를 고려한 심화 학습이 포함된다.

강의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Robby'가 맡아 실무 중심 노하우를 전달한다. 패스트캠퍼스는 추첨을 통해 8명에게 강사의 포트폴리오 피드백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수강생에게는 실무 활용 가능한 피지컬AI 시뮬레이션 템플릿을 제공한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피지컬 AI는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핵심 기술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