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3일
파수 AI(대표 조규곤)가 '2026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용 AI 플랫폼 'Ellm(엘름)'을 제공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은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AX, AI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AI와 클라우드, 데이터를 바우처 형태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개 과제에 총 260억원 규모로 운영되며 과제당 약 1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패키지에는 AI 개발(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GPU, SaaS 등),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분야가 포함된다. 파수 AI는 AI 개발 부문 공급기관으로 선정돼 구축형 AI 'Ellm(엘름)'을 제공하게 됐다.
파수 AI의 Ellm은 강력한 보안 통제와 데이터 거버넌스를 유지하면서 조직 특성과 목적에 맞는 도메인 특화 언어모델(DSLM)로 AX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 국내 공공기관 및 제조기업 등의 AX 추진에 활용되고 있으며 보고서 작성,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GS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AI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파수 AI의 축적된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접근 권한 및 정책 관리 등 보안 수준을 높이면서 AI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AX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 추진되는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은 AI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고 패키지 지원 체계로 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맞춤형 AI 플랫폼 구축 및 에이전틱 AI 개발 경험을 쌓아온 파수 AI는 Ellm을 통해 안전하고 현실적인 AX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AI 전환을 추진하려는 기업은 필요한 AI·클라우드·데이터 비용과 공급기업을 복수 선택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 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접수 마감은 5월 7일이며,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 과제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