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3. 26.

BTS·IU 히트곡 메이커 엘 캐피탄, 데뷔곡 '브레이킹 스루' 발매…태현·제레미 주커 피처링

by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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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6일

엘 캐피탄 데뷔곡 브레이킹 스루

왼쪽부터 엘 캐피탄, 제레미 주커, 태현 (사진=벤더스, 제레미 주커, 빅히트뮤직)

음악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이 아티스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엘 캐피탄은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브레이킹 스루'(Breaking Through)를 발매했다.

엘 캐피탄은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유 등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쓴 히트곡 메이커다. 음악 프로듀싱 팀 벤더스(VENDORS)를 이끌고 있기도 하다. 방탄소년단의 '테이크 투'(Take Two), 슈가의 '대취타', 아이유의 '에잇', 트리플에스의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 정국의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플레이브의 '대쉬'(DASH),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버랜드를 떠나며' 등 다수의 히트곡이 엘 캐피탄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데뷔곡 '브레이킹 스루'는 마음이 스스로 만든 벽을 처음으로 밀어내는 순간을 주제로 한 곡이다. 엘 캐피탄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한 번 경계를 넘어선 마음은 더 이상 이전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태현,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레미 주커와 함께 불렀다. 태현의 섬세한 보컬과 제레미 주커 특유의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와 듣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한편 엘 캐피탄은 최근 엠파이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엠파이어는 켄드릭 라마, 앤더슨 팩, 타이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음악 유통을 담당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 음악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