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준 | 기자 작성일 2026년 02월 10일

디유파트너스 로고
중소벤처기업부가 'M&A 방식의 기업승계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형 인수창업(ETA) 전문 액셀러레이터 디유파트너스(대표 고호현)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디유파트너스는 데이터유니버스의 1호 자회사로, 이미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된 기업을 인수해 경영권을 승계하는 '인수창업(ETA)' 모델에 집중합니다.
현재 국내 중소기업 CEO의 3분의 1이 60대 이상으로, 후계자 부재로 인한 '흑자 폐업'이 지역 경제의 위협 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디유파트너스는 위기 기업을 발굴해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와 연결하는 '한국형 서치펀드' 모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내 매도 기업 정보를 체계화하고, M&A 플랫폼 'ETAList.com'을 통해 전국 단위 경영 후보자를 매칭할 예정입니다.
고호현 대표는 "훌륭한 유산을 가진 중소기업과 열정 있는 창업자를 연결해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가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