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훈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7일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이 8인 체제로 새롭게 구성을 마치고 2026시즌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임희정, 박결, 유현주, 유효주, 김민솔, 이율린, 박혜준, 이세영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공식 프로필 촬영을 마치며 새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박혜준, 김민솔(2승), 이율린이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구단 4승을 기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구단 다승 순위 3위에 올랐다. 여기에 '장타 퀸' 루키 이세영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3월 2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이세영 합류 이후 8명이 처음 함께한 공식 일정이었다. 선수들은 단체 유니폼 촬영부터 개인 콘셉트 컷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팀의 색깔과 개성을 드러냈다.
선수들의 새 시즌 각오
데뷔 시즌을 맞는 이세영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고, 우승에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임희정은 "좋았던 흐름을 이어 시즌 초반부터 우승 경쟁을 하겠다"고, 박혜준은 "다승과 함께 팀 다승 1위도 이루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원팀 문화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시너지를 내는 시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