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전국 우수 주민자치회 탐방으로 역량 강화 나서
정하준 기자·2026-03-17 17:00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동래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영호)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우수 주민자치회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견학에서는 '2025년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홍진)와 울산시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복)를 방문했습니다.
동래구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40명은 마을 해설사 양성과 20년 이상 주민 주도 마을신문을 발간해온 봉림동 주민자치회, 그리고 주민자치 연계 실행 법인을 운영하는 농소1동 주민자치회의 사례를 살펴보며 동래구 실정에 맞는 운영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김영호 동래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봉림동의 사례를 통해 빠른 변화보다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농소1동 주민자치회의 열정적인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동래구만의 우수사례를 만들기 위해 동 주민자치위원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