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3일
재단법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한인국, 이하 대구센터)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와 함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컬트랙'의 대경권 운영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 특색을 활용한 혁신 창업가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북센터는 영남권 로컬 창업 성공 사례를 다수 발굴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기관을 맡아 대경권 로컬 창업 생태계를 선도한다. 대구센터는 창업기업 육성과 사업화 지원에 축적된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해 로컬 창업의 스케일업과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디션 형식의 창업 인재 육성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현재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로컬 창업 아이디어를 온라인 접수 중이며, 로컬 트랙의 경우 공고 마감 후 전국 단위에서 1,000명을 선발한다. 이 중 비수도권 중심으로 90%를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로컬트랙 선발자에게는 아이디어 선정 단계에서부터 초기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함께 멘토링, 교육 등이 제공된다. 이후 단계별 오디션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며, 사업화자금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전국 오디션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1억원의 상금과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한인국 대구센터 대표는 "지역 자산과 혁신이 결합한 고부가가치 로컬 브랜드 육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로컬 창업자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혁신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