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4. 13.

충남, 15일부터 '2026 워케이션 충남' 본격 운영… 11개 시군 체류형 관광 확대

by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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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3일

2026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 포스터

충남이 오는 15일부터 '2026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충남이 오는 15일부터 '2026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로, 관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체류형 관광 모형이다.

올해 '워케이션 충남'은 지난해 운영 지역인 천안·공주·보령·아산·당진·부여·홍성·예산·태안 등 9개 시군에 논산 등 2~3개 시군이 추가 참여하는 등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운영 기간은 상반기 6월 30일까지와 하반기 9월 1일~12월 12일이다. 도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3박 이상 장기 이용객에 대한 숙박 지원 혜택을 확대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올해 2800여 명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워케이션을 주중 체류형 관광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해 연중 관광수요를 균형 있게 확보할 것"이라며 "충남을 머무르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워케이션 충남 참가자 23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87%가 '만족', 92%는 '재참여 의향 있다'고 응답했다. 또 참가자의 62%가 해당 지역을 처음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