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훈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1일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찬너계)' 9회에서 선우찬(채종협 분)이 돌연 실신하며 응급실로 향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서 선우찬은 7년 전 사건의 핵심 인물인 차수진(이주연 분)과 7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핵심입니다. 선우찬은 박만재(강석우 분)와 병원을 방문했다가 '기억의 1인치' 속 팔찌 소리를 다시 듣고 무의식적으로 소리를 따라가다 차수진과 마주하게 됩니다. 차수진이 숨기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입니다.
한편 선우찬의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약속한 송하란(이성경 분)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만, 선우찬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연락마저 닿지 않는 상황 속에서 선우찬은 반복된 트리거 반응 끝에 결국 실신하고 맙니다. 응급실에서 재회한 두 사람, 선우찬은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털어놓기로 결심합니다.
이번 화에서는 7년 전 보스턴 폭발 사고 당시 차수진이 현장에 있었다는 정황과 병실에서 이어지는 세 사람의 미묘한 연결고리가 포착되며 사건의 진실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수능을 치른 송하담(오예주 분)도 주목을 받습니다. 시험 후 차유겸(김태영 분)을 만나러 이른 아침 병원을 찾았다가 그가 숨겨온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예고돼 있어, 메이저리그 테스트를 앞둔 유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9회는 21일 오후 9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