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훈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3일

세라젬 7-케어 솔루션 기반 헬스케어 제품
세라젬이 지난해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0.7% 늘었고, 영업이익은 10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세라젬은 사업 구조 고도화 전략이 성과를 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7-케어 솔루션'을 중심으로 제품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해왔고, 이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7-케어 솔루션은 척추·운동·휴식 등 7가지 건강 요소를 기반으로 한 통합 헬스케어 전략이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앞세워 기존 주력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와 뷰티 디바이스 등으로 신규 제품을 확대했다.
세라젬은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 강화 전략도 병행했다. 신규 제품과 서비스가 추가 성장을 견인하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은 단순한 회복을 넘어 그간의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전환점"이라며 "7-케어 솔루션과 인공지능(AI) 웰니스 홈 비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