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민 | 기자 2026년 04월 10일

부울과총 6대 임원진이 위촉장 수여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부울과총)가 6대 임원진 구성과 올해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부울과총(회장 신현석)은 9일 '2026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원 구성 결과를 보고하고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6대 임원진은 신현석 회장을 비롯해 진성호 전 회장 등 명예회장 5명, 부회장 21명, 감사 2명, 운영위원 19명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운영 방향은 부산·울산 과학기술의 '지식'과 '정보'의 '소통' 플랫폼 역할 강화다. 세부사업으로 혁신인재양성포럼, 혁신정책포럼, 전문가초청포럼, 나눔과학특강, 중소기업 애로기술자문, S&T리더스미팅,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혁신인재양성포럼은 부산·울산 라이즈(RISE)사업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육성 방안 도출에 초점을 맞춘다. 혁신정책포럼은 기후테크, 바이오화학, 해양수산과학기술, 융합의생명, 미래에너지를 주제로 지역 현안의 과학기술적 대안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나눔과학특강과 중소기업 애로기술자문은 부울과총 임원진의 재능기부를 받아 수혜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현석 회장은 "6대 부울과총은 과학기술인 참여를 확대하고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지역 과학기술 진흥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역 과학기술인이 재미와 보람을 느끼고 더 참여하고 싶어지는 부울과총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부울과총은 이날 '제1차 혁신인재양성포럼'도 동시 개최했다. 이준현 부산라이즈혁신원장이 '부산형 라이즈 체계 1년(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하며, 산학연협력에서 지산학연협력까지 현 라이즈사업 탄생 배경과 부산형 라이즈 체계, 1차 연도 사업 성과와 2차 연도 방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