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2. 10.

베자르 발레 로잔 25년 만의 서울 귀환, 김기민 '볼레로' 주역으로 합류

by 한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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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 기자 작성일 2026년 02월 10일

베자르 발레 로잔 공연 공식 포스터

'베자르 발레 로잔' 공연 공식 포스터

현대 발레의 흐름을 변화시킨 베자르 발레 로잔(Béjart Ballet Lausanne, BBL)이 25년 만에 서울 관객과 다시 만납니다. 4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공연이 펼쳐지며, 세계 최정상 무용수 김기민의 합류가 더해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1년 대전 공연 이후 15년 만의 한국 방문이자, 서울 공연으로는 2001년 이후 25년 만의 귀환입니다.

BBL은 이번 무대에서 명작 '볼레로(Boléro)', '불새(The Firebird)'를 비롯해 아시아 초연작 '햄릿(Hamlet)'과 '바이 바이 베이비 블랙버드(Bye bye baby blackbird)'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마린스키 발레단 최초의 동양인 수석무용수이자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남성 무용수상' 수상자 김기민이 '볼레로'의 주역으로 단 두 차례 무대에 오르는 것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BBL과 함께하는 '볼레로' 주역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김기민은 "BBL과 함께 무대에 서게 돼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관객분들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티켓은 2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NOL 티켓과 GS아트센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