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3. 20.

안산시, 경기도 내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1위·전국 2위 달성

by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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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0일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가 경기도 내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안산시가 경기도 내에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에서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연구원(KIET)이 올 1월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안산시는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도내 1위,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 산업연구원은 지난해 청년 고용 현황 수치 등 국가 데이터에 기반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삶(주거·복지·건강), 락(문화·여가), 연(사회관계망·정책참여) 등 4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안산시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는 앞으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청년 취업난 장기화와 이른바 '쉬었음 청년' 증가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행정 인턴, 청년 행정체험 연수, 인공지능(AI) 면접체험관 운영 및 면접복장 무료 대여, '희망 잡(JOB) 고(GO)' 취업박람회 정례 개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일자리 상담창구 상시 운영 등이 있습니다.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공공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협업 능력과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의 경력 형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사업입니다.

또한 시는 '지역 청년 고용 협의회'를 출범해 지역 청년 구직자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부터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고용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도내 1위, 전국 2위로 평가받은 것은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청년의 안정된 삶과 성장 기회를 확대해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청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