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 KIMES 2026서 창립 10주년 AI 의료 솔루션 공개
최유진 기자 · 2026-03-17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합니다. 회사는 '나를 이해하는 AI, 진료의 흐름을 바꾸다'를 슬로건으로 창립 10년간 개발한 임상 AI 기술과 확장된 제품군을 전시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일반 사용자가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AI 증상 체크 솔루션 'V.Doc'과 의료진용 코파일럿 솔루션 'V.Doc Pro'가 포함됩니다. V.Doc Pro는 진료 전·중·후 단계에서 의료진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환자 증상 기반 정보를 사전 제공하고 진료 중 대화를 실시간 음성-텍스트 변환 기술로 기록·자동 요약하며, 진료 후에는 맞춤형 사후 관리 안내를 생성합니다.
병원 내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도 선보이며 환자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자체 개발한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 'MOCA'를 활용한 기술 전시와 논문 성과도 공개해 기술 신뢰도를 높입니다.
'Connected Care 체험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증상을 입력하고 AI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이아이트릭스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번 전시는 의료 전 과정에서 AI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 의료 AI 시장은 전자차트 연동, 환자 모니터링, 진단 보조 솔루션 등 임상 전주기 기반 AI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