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 기자 작성일 2026년 04월 15일

엑티브온이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에 참가해 클린뷰티 소재를 선보였다.
클린뷰티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해 클린뷰티 소재를 선보이고 기술세미나를 통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원료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B2B 행사다. 유럽 시장 내 클린뷰티 원료 수요 확대와 K-뷰티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관련 기술과 소재 경쟁력이 더욱 주목받는 자리로 평가된다.
바이오 기반 친환경 소재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엑티브온은 이번 전시에서 안정성과 효능이 검증된 클린뷰티 소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강조했다. 회사는 석유화학 기반 원료를 바이오 기술 기반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브랜드에 공급하며 유럽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Acxosome-Heartleaf ▲A-SoothingUp RB RSPO MB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으며, 천연 프로판다이올과 부틸렌글라이콜 기반의 Activonol 시리즈도 함께 전시됐다.
기술 세미나에서 바이오매스 솔루션 발표
기술 세미나에서는 이준학 수석 연구원이 '개인 위생용품 시장의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오매스 기반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했다. 금속촉매 기반 바이오매스 전환 공정과 미생물 세포공장을 활용한 생촉매 기술 등 엑티브온의 투트랙 그린 테크놀로지가 소개됐다.
조윤기 대표는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연구성과의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친환경·친인류 가치를 기반으로 바이오 및 그린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티브온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기존 실버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친환경 원료 개발과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윤리경영 등 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