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5. 09. 19.

2025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9월 ‘문화가 있는 날’ 거리 공연 개최

by 백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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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희 | 기자 작성일 2025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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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이 9월에도 도심 곳곳을 음악으로 물들인다. 이번 달 주제는 ‘청춘의 기억’으로, 젊은 시절을 수놓았던 명곡들이 세대를 잇는 무대에서 다시 울려 퍼진다.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2025년 9월 공연 일정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열리는 거리 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60세 이상 시니어 아티스트들이 노래, 연주, 퍼포먼스로 시민과 세대를 연결한다. 일상 공간을 무대로 바꿔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2025년 수도·강원권 슬로건은 ‘VIBE AGAIN - 다시 떨리는 설렘과 순수함’이다. 오랜 세월 쌓아온 삶의 경험과 예술적 열정을 담아 단순한 공연을 넘어 모든 세대에게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공연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구리역 광장,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서울 신촌 스타광장, 성남 판교광장, 정선 아리랑제, 원주 강원감영 선화당,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각 도시의 대표적인 광장과 공원을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9월 공연에서는 아리랑의 본고장에서 열리는 ‘정선 아리랑제’에서의 무대가 포함돼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9월 공연에는 총 20여 팀이 참여해 추억 속 명곡을 비롯한 클래식, 재즈, 그룹사운드, 요들, 중창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9월 22일(월) ‘구리역 광장’에서는 추억과 낭만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중창팀 ‘바람소리’와 클라리넷·색소폰·튜바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전하는 ‘Golden Boys Ensemble’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9월 23일(화)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에서는 ‘또 만나요’ 등 추억의 명곡의 주인공이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1세대 그룹사운드 ‘딕훼밀리’와 개성 있는 목소리의 하모니로 감동을 전하는 ‘민들레트리오’가 청춘의 무대를 선보인다.

9월 24일(수)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는 블루그래스를 기반으로 독창적 사운드를 들려주는 ‘실버그래스’와 성악 특유의 힘 있는 표현으로 활력과 울림을 전하는 ‘테너 이상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9월 25일(목) ‘성남 판교광장’에서는 알프스의 정취를 담은 요들 음악으로 유쾌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