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2025. 12. 22.

추계예대 시나리오 전공 문준희, 영진위 추천작 등 대표작 시나리오 2종 소설 출간

by 임재호 (기자)

#it테크#추계예대#시나리오#전공#문준희

임재호 | 기자 작성일 2025년 12월 22일

이미지

문메달 AI부동산 현금흐름연구소 대표이자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버 ‘절약왕정약용’ 문준희 작가가 스토리텔러로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문 작가는 과거 영화 및 문학계에서 주목받았던 자신의 시나리오 대표작 2종을 소설로 각색한 ‘회색 사냥꾼’과 ‘한남동 로맨스 스캠’을 동시 출간했다.

문준희 작가가 출간한 장르 소설 ‘회색 사냥꾼’ 표지 이번 신작들은 추계예술대학교 영상시나리오과를 졸업한 저자가 20대 시절부터 품어온 창작 열정에 지난 15년간 우리 사회의 최전선에서 겪은 치열한 삶의 기록을 더해 완성한 결과물이다.

15년의 직장·창업·투자 경험이 빚어낸 진짜 이야기의 힘

저자 문준희는 단순히 이론에만 밝은 지식인이 아니다. 그는 지난 15년간의 직장 생활과 회사 창업 경험, 금융 투자 및 다양한 부업 등을 몸소 겪어온 실전파다. 동시에 상업용 부동산 경매·공매 전문가이자 집합건물 상가관리단으로서 직접 낙찰과 자산 운용을 책임지며 거친 현장을 누벼왔다.

저자는 “20대 시절에는 간접경험과 상상력만으로 시나리오를 썼기에 플롯의 재미에만 치중했다면, 지난 15년간 사회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인간군상과 경매 현장의 갈등은 소설의 깊이를 완전히 바꿔놓았다”며 “책상머리가 아닌 15년의 세월이 증명하는 현장의 디테일이 소설에 투영되면서, 단순한 허구를 넘어선 압도적인 핍진성(Verisimilitude)을 갖춘 작품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세종대학교 부동산AI융합 석사… 이론과 실무의 완벽한 조화

저자는 현재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부동산AI융합 석사 전공(2026년 2월 학위 취득 예정)으로 학문적 전문성을 완성하고 있다. 그의 소설은 이론적 토대 위에 집합건물 상가관리단 활동 등에서 얻은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결합돼 장르적 재미와 함께 현대 사회의 경제적 이면을 날카롭게 통찰한다.

국가기관과 문단이 먼저 알아본 서사력의 결정판

‘회색 사냥꾼’은 2013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마켓에서 추천작으로 선정됐던 시나리오 ‘그랜드파더’를 소설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노년의 주인공이 마주하는 처절한 복수와 추격을 담은 하드보일드 스릴러로, 시나리오 전공자 특유의 빠른 전개에 현장의 리얼리티가 더해져 마치 영화 한 편을 읽는 듯한 쾌감을 준다.

함께 선보이는 ‘한남동 로맨스 스캠’은 2007년 대산대학문학상 시나리오 부문 최종심에 올랐던 ‘사기와 연애의 방정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